소비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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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비교정보
일부 아보카도 오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우려 있어요!
- 생산기관한국소비자원
- 담당자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식품미생물팀
- 게시일2022-12-30
- 조회수2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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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요
[일반비교정보]
일부 아보카도 오일,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표현 사용
- 제품별 가격은 100ml 기준 최대 6.3배까지 차이나 -
- 아보카도 오일 포함 기타식용유 매출실적 : (’17년) 113억 원 → (’21년) 420억 원(품목별 소매 매출, aT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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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 오일 품질 및 안전성 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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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표현 개선 필요 (세부내용,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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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ʻ㈜디바인바이오ʼ, ʻ써클코리아ʼ, ʻ레몬커머스ʼ, ʻ비바팜ʼ은 우리원 개선권고에 대해 자율적으로 개선을 완료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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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ʻ㈜디바인바이오ʼ, ʻ레몬커머스ʼ, ʻ㈜에스아이유통ʼ, ʻ써클코리아ʼ, ʻ지아이엘ʼ, ʻ㈜에이치알엘ʼ은 우리원 개선권고에 대해 자율적으로 개선을 완료했고, ʻ미녀플랜ʼ은 개선권고에 대한 계획을 밝히지 않아 관계기관에 부적합 내용을 통보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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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재료 관련 표시·광고가 부적절한 제품이 있어 개선 필요 (세부내용, 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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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ʻ㈜트릿지ʼ, ʻ지아이엘ʼ, ʻ비바팜ʼ, ʻ자연우리ʼ, ʻ레몬커머스ʼ는 우리원 개선권고에 대해 자율적으로 개선을 완료했고, ʻ㈜아보에프엔씨ʼ, ʻ㈜루트ʼ, ʻ㈜착한푸드ʼ는 개선권고에 대한 계획을 밝히지 않아 관계기관에 부적합 내용을 통보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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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불포화지방산 조성은 제품별 큰 차이가 없었지만, 개별 지방산 조성은 크게 차이나 (세부내용, 10페이지)
☐ 아보카도 오일의 품질기준이 마련되어야 (세부내용, 13페이지)
- CODEX STAN 210-1999(STANDARD FOR NAMED VEGETABLE OIL)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정부 관계기관과 식품규격 관련 국제기구에 아보카도 오일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기준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다.
☐ 조사대상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는 적합 (세부내용, 13페이지)
조사대상 25개 제품은 모두 물리적 추출법으로 제조한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에 제품의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식용유지 추출용제 4종*의 잔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산가와 산패를 방지하기 위한 산화방지제 함량도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헥산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2-56호)
☐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6.3배까지 차이나 (세부내용, 14페이지)
조사대상 아보카도 오일의 가격은 100mL 기준으로 ʻ산루카스 아보카도 오일(㈜에스아이유통)ʼ이 1,89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ʻ어스투어스 아보카도 오일(종근당건강㈜)'이 12,0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6.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식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등을 소비자24(www.consumer.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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