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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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정보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 4배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해요
- 생산기관한국소비자원
- 담당자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국제거래지원팀
- 게시일2023-03-10
- 조회수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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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표기 등으로 인해 국내 쇼핑몰로 오인하기 쉬워요] 사기의심 사이트는 해외 사업자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이에요. 사이트를 한국어로 제작, 해외직구 표시 불분명, 카드정보만 입력해 쉽게 결제, 하지만 사용자는 국내 쇼핑몰로 오인해 결제 후 카드사의 확인 문자를 받고 해외 결제임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해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6/20230309150211222_L4CZ6C8E.png)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세부 피해내용] (전체 소비자 불만 367건 기준) (품목) 의류·신발 68.1%(250건), (불만유형) 계약취소·환급 거부 및 지연 82.8%(304건), (접근경로)*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한 접근 84.4%(233건) * 접속 경로가 확인된 276건 분석, (연령) 40대 26.7%(98건)](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6/20230309150223951_L5GZ7XBM.png)
![[소비자 주의사항] ㅇ인터넷 배너광고를 통해 쇼핑몰에 접속했다면 쇼핑몰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서 사기의심 사이트 정보 확인. ㅇ 가급적 신용(체크)카드로 구매하고, 문제발생 시 우선 사업자에게 이의제기 하세요. ㅇ 사업자와 분쟁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상담 신청 또는 신용카드사에 차지백서비스* 신청. 차지백(Chargeback)서비스 사업자와 연락두절, 오배송, 배송지연 등 소비자피해 발생 시 구입일로부터 120일(VISA, Master Card, AMEX) 또는 180일(Union Pay) 이내에 신용카드사에 승인된 거래를 취소 요청 가능](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6/20230309150234770_C3ENMQH8.png)
개요
[피해예방정보]
해외 사기의심 사이트 피해 4배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 @gehobuy.com 등 특정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이트 관련 피해 많아 -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불만 접수 건
- @gehobuy.com, @top-sale-korea.com, @hookiee.com, @uu365kr.com, @hotupbuymall.com 등
이들 사이트는 URL은 달라도 같은 이메일 주소들을 사용하고, 홈페이지 구성 및 피해 내용이 유사한 점 등을 볼 때 동일 사업자로 추정된다. 특히, 주기적으로 웹사이트 URL과 이메일을 변경하며 영업하기 때문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 한국어 표기 등으로 인해 국내 쇼핑몰로 오인하기 쉬워
이들 사이트는 해외 사업자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이고, 한국어로 되어있음에도 제품 페이지에는 해외직구 표시가 불분명하다. 구매 시 통관고유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며 회원가입 없이도 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결제가 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해당 사이트를 국내 쇼핑몰로 오인하고 제품을 구매했다가, 카드사의 확인 문자를 받고 해외 결제임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주문 취소를 요구해도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상품을 일방적으로 발송하는 피해가 발생한다.
[ 사기의심 사이트에서의 결제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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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해외직구 표시 불분명 |
②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쉽게 결제 |
③ 결제 문자로 해외직구임을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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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의류·신발 구매하고, ‘계약취소·환급 거부’ 관련 불만이 가장 많아
☐ 대다수가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접속, 40대 이상 소비자 피해가 많아
한편, 접속 경로가 확인된 276건을 분석한 결과 SNS 광고를 통한 접근이 84.4% (233건)로 가장 많았는데, 유튜브 84.5%(197건), 인스타그램 8.6%(20건), 페이스북 3.0%(7건)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26.7%, 98건)가 가장 많고, 이어 50대(25.1%, 92건), 30대(20.2%, 74건), 60대(15.3%, 56건) 순으로 나타났다.
[ 사기의심 사이트의 온라인 광고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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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인스타그램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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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의심 사이트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피해 발생 시 ’차지백 서비스‘ 활용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을 통해 사기의심 사이트를 공표*하고 있다.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접속한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사기의심 사이트로 등록된 사업자인지 확인하고, 검색 결과가 없더라도 아래의 특징에 해당한다면 구매에 신중해야 한다.
- 소비자의 불만 접수 내용을 근거로 가품 의심, 연락두절, 오배송 등 여러 가지 기준을 검토하여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사기의심 사이트로 등록( ’21년 233건, ’22년 244건 공표)
[ 대표적인 사기의심 사이트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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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회사 소개 등에 어색한 번역투 문구 사용 |
② 메인 화면에 특정 이미지 공통사용 |
③ 사업자 주소·전화번호는 공개하지 않고 이메일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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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후기 작성 기능 없으나, 긍정적 후기 다수 게시 |
⑤ 상품 페이지 내 허위 소비자 구매 정보 제공 |
⑥ 구매 시 1+1 할인을 제공하여 추가 구매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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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해외 사기의심사이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가급적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고 ▲ 제품 미배송 또는 오배송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결제취소를 요청할 수 있는 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붙임1. 주요 소비자상담 사례
붙임2. 소비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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