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04010600000000000000
피해예방정보
환불 관련 불만 많은 비엣젯항공·에어아시아 이용 시 주의하세요!
- 생산기관한국소비자원
- 담당자한국소비자원
- 게시일2023-05-26
- 조회수615
아래 정보에 대한 권한 및 책임은 생산기관에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정보생산기관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공기관바로가기카드뉴스
![전년부터 소비자상담 꾸준히 접수되고, 1분기 상담 이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어요 [비엣젯·에어아시아 관련 소비자상담] - 비엣젯항공: 전년도 4분기 61건, 올해 1분기 139건 > 127.9% 증가 - 에어아시아: 전년도 4분기 107건, 올해 1분기 142건 > 33.6% 증가 *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상담 사유별 분석 결과] 1위: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 (비엣젯항공의 경우 ‘크레디트 지급’에 대한 불만내용이 절반 이상!) 2위: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62/20230526093438767_A04D2GQ6.jpg)
![비엣젯항공, 계약 취소시 사용에 제약 많은 크레디트로 지급하고 있어요 [비엣젯항공 약관 중 크레디트 지급 관련 내용] - ’21년 6월부터 항공권을 구입 후 취소할 경우, 결제취소가 아닌 크레디트(크레딧쉘)를 지급 - 운항 취소, 일정 변경 등 항공사 사정에 의한 취소에도 구매대금을 크레디트로 지급 [비엣젯항공 크레디트 지급 관련 내용] - 유효기간(1~2년)이 있고 타인에게 양도 불가 > 기간 내 비엣젯항공 이용 계획 없을 시 손해 발생! - 자발적 취소시,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구간별 (1인당)로 수수료(VND 800,000(약 45,000원))를 공제 후 지급](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62/20230526093458162_TD0FD0KY.jpg)
![에어아시아, 2년 이상 환불이 지연된 경우도 있었어요 [에어아시아 환불 지연 기간별 접수 현황] - 3개월 이상 지연: 57.6% - 2년 이상 지연: 15.15% * 올해 1분기 접수된 142건 중 소비자의 취소 요청일이 확인되는 건 기준 !) 환불 예상 시점이 명확히 안내되고 있지 않아 불만이 컸어요 !) 크레디트(크레딧 계정)로 지급받으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한번 지급되면 철회가 불가한 점, 유효기간 등 사용에 제한이 있는 점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해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62/20230526093514890_R3J6BQX3.jpg)
개요
[피해예방정보]
환불 관련 불만 많은 비엣젯항공·에어아시아 이용 주의
- 취소 시 자사 크레디트로만 지급하거나 장기간 환불 지연 -
국내 소비자가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때 많이 이용하는 저비용 항공사(LCC)인 비엣젯항공(VietJet Air)과 에어아시아(AirAsia)* 관련 소비자상담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해당 항공사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 국내 취항 : 에어아시아엑스(D7), 필리핀에어아시아(Z2), 타이에어아시아엑스(XJ)
결제 취소 시 비엣젯항공은 최초 결제 수단이 아닌 자사 상품을 구입할 때만 사용이 가능한 자체 크레디트(적립금)를 지급하고, 에어아시아는 장기간 환불을 지연한다는 내용의 상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항공사 사정에 의한 운항 취소 시에도 환불 처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전년부터 상담이 꾸준히 접수되고, 1분기 상담은 이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따르면 비엣젯항공과 에어아시아 관련 소비자상담*은 전년도 1월부터 올해 1분기(1~3월)까지 각각 329건, 520건 접수됐다. 매 분기 상담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데, 특히 올해 1분기는 전년도 4분기 대비 각각 127.9%, 33.6% 증가했다.
[ 소비자상담 접수 현황 ]
|
업체명 |
구분 |
2022년 |
2023년 |
합계 |
|||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1분기 |
|||
|
비엣젯항공 |
접수 건수 |
10건 |
35건 |
84건 |
61건 |
139건 |
329건 |
|
이전 분기대비 증감율 |
- |
250.0% |
140.0% |
△27.4% |
127.9% |
||
|
에어아시아 |
접수 건수 |
44건 |
95건 |
132건 |
107건 |
142건 |
520건 |
|
이전 분기대비 증감율 |
- |
115.9% |
38.9% |
△18.9% |
33.6% |
||
※ 비엣젯, 에어아시아 항공권 구입 관련 상담 건 중 동일 소비자의 중복 접수 건은 제외
☐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 ‘계약불이행’ 불만 많아
에어아시아 관련 상담 142건의 경우,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75건, 52.8%)’와 ‘계약불이행(63건, 44.4%)’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비엣젯항공, 계약 취소 시 사용에 제약 많은 크레디트로 지급
비엣젯항공은 2021년 6월부터 항공권 구입 후 취소할 경우, 결제취소가 아닌 크레디트를 지급할 수 있다는 약관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환불 규정에 따르면 소비자의 사정에 따른 취소뿐 아니라 운항 취소, 일정 변경 등 항공사 사정에 의한 취소에도 구입대금을 크레디트로 지급한다.
해당 크레디트는 유효기간(1~2년)이 있고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해 기간 내 비엣젯항공을 이용할 계획이 없으면 손해가 발생한다. 또한, 자발적 취소 시에는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구간별(1인당)로 베트남 동(VND) 800,000(약 45,000원)의 수수료를 공제한다.
☐ 에어아시아, 2년 이상 환불이 지연된 경우도 있어
[ 환불 지연 기간별 접수 현황 ]
|
환불 지연 기간 (상담 접수일 - 취소 요청일) |
건수 |
비율 |
|
3개월 미만 |
14건 |
42.4% |
|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
7건 |
21.2% |
|
6개월 이상 1년 미만 |
5건 |
15.15% |
|
1년 이상 2년 미만 |
2건 |
6.1% |
|
2년 이상 |
5건 |
15.15% |
|
합 계 |
33건 |
100.0% |
☐ 최초 결제수단으로의 환불이 어려운 점 인지하고 항공권 구입해야
소비자는 비엣젯항공 또는 에어아시아의 항공권을 구입한 후 취소하게 되면 환불이 크레디트로 이루어지거나 장기간 지연될 수 있는 점을 사전에 충분인지하고 구입을 결정해야 한다. 일정 변경 등의 가능성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 recallSn:
- recallNewsIdx:
- infoId: A1079823
- cntntsId: 00000347
- bbsDataIdx:
같이보면 좋은 콘텐츠
|
|---|
온라인 플랫폼에서 중고거래·리셀테크하는 Z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