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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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정보
온라인으로 구입한 가구‘품질’ 관련 불만 많아요!
- 생산기관한국소비자원
- 담당자한국소비자원 경인강원지원 주택공산품팀
- 게시일2023-02-16
- 조회수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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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하자와 같은 ‘품질’ 관련 불만이 많아요] 품질 875건 (45.0%), 계약 관련 730건 (37.5%), A/S불만 127건 (6.5%), 표시·광고 118건 (6.1%). ※ 품질 : 마감 불량, 스크래치, 오염 등.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1,944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 원인은 품질, 계약관련 사항, A/S불만 순으로 나타났어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4/20230215171947642_8PPA89IQ.png)
![[소파 등 의자류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전체 소비자 피해를 품목별로 분석한 결과 소파·의자류가 가장 많았고, 뒤이어 침대, 책상·테이블, 장롱 순이었어요. 소파·의자 522건 (26.9%) 침대 442건 (22.7%) 책상·테이블 323건 (16.6%) 장롱 301건 (15.5%) ※ 특히 소파의 경우 착석감이나 소재, 침대는 마감 불량 또는 냄새와 관련된 불만이 다수를 차지했어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4/20230215172005810_HK8JBNGB.png)
![[배송·반품비용 과다 청구로 인한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요] 제품 구입가와 반품 비용이 확인되는 81건 중 배송·반품비로 구입가의 절반 이상을 청구한 경우가 전체의 23.5%(19건)를 차지했어요 (구입가 대비 반품·배송비용 비율) 30%이하 41건(50.6%), 30%초과~50%이하 21건(25.9%), 50%초과 19건(23.5%). 특히 81건 중 사전 고지 없이 비용을 청구해 분쟁이 발생한 경우가 51.9%(42건) 이었어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4/20230215172021566_YBC0ZO7E.png)
![[온라인으로 가구 구입 시 소비자 주의사항] ㅇ 배송 중 가구가 파손·훼손될 수 있으므로 배송·설치기사와 함께 하자 유무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ㅇ 가구는 일반상품과 달리 배송비용이 추가될 수 있어 사전 고지된 배송·반품 비용을 확인하세요 ※ 지역, 건물층수, 엘리베이터 유무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ㅇ 규격, 마감 상태 등이 중요한 제품은 가급적 실물을 먼저 확인해보세요.](https://www.consumer.go.kr/site/consumer/upload/crosseditor4/images/000154/20230215172033169_9S5AUNIY.png)
개요
[피해예방정보]
온라인으로 구입한 가구 ‘품질’ 관련 불만이 많아
- 반품비로 구입가의 절반 이상을 청구하기도 -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던 가구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제품 하자, 배송비‧반품비 등을 둘러싼 분쟁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가구 온라인쇼핑거래액 : (’18년) 3조 1,335억원 → (’19년) 3조 4,756억원 → (’20년) 4조 9,944억원 → (’21년) 5조 3,976억원 → (’22년 11월) 4조 7,389억원 (자료 :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
☐ 제품하자 등 ‘품질’ 관련 불만‧피해가 가장 많아
최근 3년간(’20년~’22년)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접수된 온라인 구입 가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44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피해구제 신청건수 : (’20년) 624건 → (’21년) 623건 → (’22년) 697건
가구를 온라인으로 구입한 후 품질 등 제품 하자를 경험한 경우가 45.0%(875건)로 약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청약철회 등 계약 관련 37.5%(730건), A/S 불만 6.5% (127건), 표시‧광고 6.1%(118건) 등의 순이었다.
[ 신청 이유별 현황 ]
(단위 : 건, %)
|
품질 |
계약 관련 |
A/S 불만 |
표시광고 |
부당행위 |
가격요금 |
기타 |
합계 |
||
|
청약철회 |
계약 |
계약해제 |
|||||||
|
875 (45.0) |
335 (17.2) |
233 (12.0) |
162 (8.3) |
127 (6.5) |
118 (6.1) |
40 (2.1) |
19 (1.0) |
35 (1.8) |
1,944 (100.0) |
☐ 불만이 가장 많은 품목은 소파 등 의자류
품목별로는 소파‧의자에 대한 분쟁이 26.9%(522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침대(매트리스 포함) 22.7%(442건), 책상‧테이블 16.6%(323건), 장롱 15.5%(301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소파의 경우는 착석감이나 소재, 침대는 마감 불량이나 냄새와 관련된 불만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 품목별 현황 ]
(단위 : 건, %)
|
소파･의자 |
침대 |
책상･테이블 |
장롱 |
세트가구 |
기타* |
합계 |
|
522 (26.9) |
442 (22.7) |
323 (16.6) |
301 (15.5) |
56 (2.9) |
300 (15.4) |
1,944 (100.0) |
☐ 배송비·반품비 과다 청구로 인한 분쟁 끊이지 않아
제품 구입가 및 반품비용이 확인되는 81건을 분석한 결과, 배송‧반품비로 구입가의 절반 이상을 청구한 경우가 23.5%(19건)였고, 그중에는 제품가격보다 높은 금액을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한편 사전에 배송 또는 반품비용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고 사후에 비용을 청구한 경우는 51.9%(42건), 고지한 비용보다 큰 금액을 요구한 경우도 48.1%(39건)로 확인됐다.
[ 배송비･반품비 청구 현황* ]
(단위 : 건)
|
구입가 대비 30% 이하 |
구입가 대비 30%초과~50%이하 |
구입가 대비 50%초과~80%이하 |
구입가 대비 80%초과~100%이하 |
구입가 대비 100% 초과 |
합계 |
|
41 |
21 |
15 |
2 |
2 |
81 |
☐ 온라인 가구 구입 시 판매 사이트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구입 전 제품 판매 사이트의 제품 규격, 배송비용, 반품요건 등 거래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 ▲의심되는 부분은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확인할 것, ▲설치 제품의 경우 설치 과정에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것, ▲수령 후 하자 여부를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판매자에게 즉시 통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규격, 사용감, 마감 상태 등이 중요한 제품의 경우 가급적 실물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권유했다.
붙임1.피해구제 신청 현황
붙임2.피해사례 및 주의사항
붙임3.소비자분쟁해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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