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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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택배 운송 중 파손된 컴퓨터 케이스 배상 요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택배화물운송서비스 |
| 질문 |
- 컴퓨터 모니터와 본체를 2개로 나누어 포장한 후 택배사를 통해 배송 의뢰함.
- 배송 의뢰 시 택배사의 기사가 배송 때문에 바쁘다며 운송장을 못주겠고, 핸드폰으로 운송장 번호를 보내주겠다고 하였음. - 수하인이 택배 운송물을 인도 받은 후 인터넷 연결을 위해 운송물 박스 포장을 제거해 봤음. - 본체 케이스 앞부분이 파손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택배사에 이의를 제기함. - 택배사에서는 운송물을 2개의 박스로 나누어 운송한 사실은 인정하나 운송장이 없다며 배상을 거부함. - 파손된 컴퓨터 케이스는 6개월 전 47,000원에 구입함. - 운송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배송 중 파손된 컴퓨터 본체 케이스의 배상을 받을 수 없는지? |
| 답변 |
- 택배사에서 운송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운송장이 없다 하더라도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음.
- 택배 표준약관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택배 운송 중 파손이 되어 수리가 가능한 경우 무상 수리 및 수리비 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컴퓨터 케이스 구입가격에서 일부 감가하여 금전적으로 배상을 받거나 수리를 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