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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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정비업소 점검 후 시동불량 발생 책임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자동차수리·점검 |
| 질문 |
-차량 시동 후 5~10분 정도 운행하면 온도 게이지가 full로 가는 문제가 있어 정비업소에 점검을 요청함.
-온도 센서의 문제점부터, 본네트를 열고 냉각수 유무 및 팬 작동 여부 등 여러 가지를 체크한 결과 엔진부 헤드가스켓 부분이 벌어져 열이 샘으로 인한 현상일 거란 진단을 내려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가려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음. -분명 차량을 운전해서 정비소에 가지고 들어왔고, 점검하시는 분들이 차량의 시동을 걸고 악셀을 밟으며 여러 가지 사항을 점검까지 하였는데, 본네트를 닫고, 마무리 한 상태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점검상의 과실이 있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됨. -반년 전부터 차량에서 기름냄새가 났으나 시동이 안 된 일은 한 번도 없었으며, 수리비가 많이 나올까봐 그냥 감수하고 타고 다녔는데 수리기사는 이미 수리를 했어야 하는데 수리를 하지 않고 운행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주장함. -정비업소의 책임을 물을 수 없을까요? |
| 답변 |
-소비자가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점검을 하였다면 어떤 방법으로 점검을 하였는지 알 것이며, 엔진 계통을 분해하지 않았다면 정비업소의 책임을 물을 사유가 없는 것으로 보임.
-오래 전부터 기름 냄새가 났고 온도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는 증상에 이르렀다면 오래 전부터 있던 문제가 악화되어 현재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