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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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택배 의뢰 후 파손된 그릇세트 배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택배화물운송서비스 |
| 질문 |
- 그릇세트(50,000원 상당)를 택배사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마산에서 울산으로 배송 의뢰함.(운송장번호 : 321-1467-420)
- 배송 조회한 결과 택배사의 울산 지점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수하인에게 배달되지 않았으며, 한참 시일이 경과한 후 택배사의 마산 지점으로부터 배송을 의뢰한 물품이 파손되었음을 통보받음. - 배송물품 구입비(50,000원)와 배송비(4,000원)에 대한 배상이 가능한지? |
| 답변 |
- 택배사에서는 고객이 의뢰한 물품을 안전하게 수하인에게 인도 예정일가지 인도할 책임이 있음.
- 택배 표준약관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택배 운송물이 훼손되어 수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멸실된 때의 보상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고, 운송 중 전부 멸실 또는 일부 멸실된 때에는 운임환급 및 운송장에 기재된 운송물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 손해배상기준은 고객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한 경우 전부 또는 일부 멸실된 때 운송장에 기재된 운송물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하고, 고객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부 멸실시 인도 예정일의 인도 예정 장소에서의 운송물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하고 일부 멸실시 에는 인도일의 인도 장소에서의 운송물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따라서 운송장에 운송물가격이 기재되어 있다면 기재된 가격을 기준으로, 운송장에 운송물 가격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배상액을 산정하여 배상을 요구할 수 있으며, 배송비도 환급 요구가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