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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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한달 정도 신다가 세탁소 세탁맡긴 뒤에 가죽이 벗겨진 운동화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류·섬유신변용품 > 기타신발·용품 |
| 질문 |
-한달 정도 전에 구입한 운동화를 착용하다 운동화 세탁전문점에 세탁을 의뢰한 뒤 찾아보니 운동화 여러 군데의 가죽이 일어나 있었음.
-세탁소에 보상을 요구하자 세탁과실이 아니라 운동화의 문제라며 보상을 거부하고, 판매점은 세탁을 잘못해서 생긴 문제이니 보상을 할 수 없다고 함.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
| 답변 |
-우선, 해당 과실이 세탁과정중의 하자로 발생한 것인지 품질상의 문제로 인한 것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함.
-하자의 책임소재는 심의를 통해 판단이 가능하며, 그러한 심의를 하는 기관은 한국소비자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 연맹과 같은 단체가 있음. -심의기관의 심의결과가 품질상의 하자로 확인이 된다면 업체에 직접 수선이나 교환 및 환급을 요구하실 수 있으며(천운동화 6개월, 가죽운동화 1년간 품질보증), 세탁상의 하자로 발견되면 세탁업 배상비율표를 참고하여 잔존가치를 계산한 뒤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