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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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사고로 국외여행 계약취소 시 환급금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오락서비스 > 국외여행 |
| 질문 |
-부부모임에서 중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계약함.
-여행 출발 일주일을 앞두고 사고가 나서 다리 골절상을 입음. -여행을 갈 수가 없어 여행사 담당자에게 여행 취소를 통보하고 진단서를 넣었는데, 현지 숙박비용 등 일부 공제 후 환급하겠다고 함. -전액 환급을 받을 수 없는지? |
| 답변 |
-사업체는 위약금 없이 소비자에게 전액 환급하고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합당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여행자가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 개시 20일 전까지 통보 시는 계약금을 전액 환급임. -10일 전까지 통보 시 여행요금의 5%, 8일전까지 통보 시 8%, 1일전까지 통보 시 20%를 배상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여행 당일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국외여행 표준약관에는 '질병 등 여행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여행자가 여행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여행자는 여행사에 손해배상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여행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음. -국외여행 표준약관에는 여행 출발 전 여행자가 위약금 없이 여행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사유를 '여행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신체 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에 입원해 여행 출발 전까지 퇴원이 곤란한 경우 그 배우자 또는 보호자 1인'까지 취소 수수료 없이 여행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