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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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2년간 요금연체로 직권해지 된 인터넷서비스, 체납요금 청구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정보통신서비스 > 초고속인터넷 |
| 질문 |
- 2000년경 아버지께서 인터넷을 배운다고 하셔서 본인 명의로 인터넷서비스를 무약정으로 가입해드린 적 있음.
- 따로 살아서 그 동안 신경쓰지 못했는데, 2008.12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가로 들어와보니, 2년 간 요금이 연체되어 약 2002년경 직권해지되었고, 그동안 청구된 요금이 약 100만원 정도임을 확인. - 통상 3~4개월 요금이 연체되면 직권해지하는데, 2년 간 방치하면서 요금을 청구한 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임. - 해당 통신사의 상급자와 통화할 예정인데, 대처방안은? |
| 답변 |
- 연체에 따라 직권해지 할 수 있는 것은 업체 고유권한이며, 별도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음.
- 그러나, 해당업체의 관련 약관조항 확인한 후 약관대로 조치되었는지 미납요금이 직권해지시까지의 요금인지 확인할 필요는 있음. - 실제 돌아가신 아버지가 이용하셨다 하더라도 소비자명의인 바, 이를 주장할 수는 없음. - 2002년경 발생한 요금에 대해 7년이 경과한 최근 추심행위가 있는 부분이라면 채권소멸시효가 완성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점을 사업자에게 주장하기 권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