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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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나프탈렌 냄새 난다는 이유로 반품 거절한 점퍼 반품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류·섬유신변용품 > 점퍼·재킷류 |
| 질문 |
- 인터넷쇼핑몰에서 캐주얼 점퍼 2점, 라운드셔츠 4점, 신발 2켤레를 주문하여 이틀만에 받아보니 마음에 들지 않음.
- 다음날 셔츠 3점과 점퍼 2점을 반품했는데 판매자는 반품한 점퍼에서 방충제(나프탈렌) 냄새가 난다며 다시 반송함. - 부당한 것이 아닌지? |
| 답변 |
- 제품 손상 여부는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심의 등을 통해 판단해야 되나 책임소재 규명은 어려움이 예상됨.
- 전문가의 심의는 해당 제품에서 냄새 등이 나는지 여부의 판단만 하는 것으로 누가 관련 옷에 약품을 넣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임. - 이런 다툼은 여러가지 정황에 의해서 해야 되나 이런 부분도 상당히 기술적인 어려움이 예상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품시 제품에 대한 상태를 확인해 두어 대응하는 방법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겠음. - 다만 관련법령에는 다툼이 생겼을 경우 입증책임이 판매업자에게로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먼저 무과실을 입증할 필요는 없다고 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