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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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택배 운송 중 파손된 80만원 상담의 골프채 배상 한도액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택배화물운송서비스 |
| 질문 |
- 다른 사람과 개인 간 골프채 교환계약을 체결한 후 소유하고 있던 골프채를 상대방에게 보냈고 상대방은 택배사의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여 골프채를 운송 받기로 함. - 상대방이 택배 의뢰한 택배사의 택배차량의 교통사고로 운송되던 골프채가 파손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음. - 이 골프채는 판매가로 800,000원대이고 중고의 경우도 500,000원 이상을 하고 있는 제품임. - 시가인 800,000원을 기준으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
| 답변 |
- 택배사의 택배 운송 중 골프채 파손에 대한 책임이 있으나 택배 표준약관 제5조(운송장) 1항 5호에 손해배상 한도액을 정해놓고 있으며, 고객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하지 아니하면 택배사가 손해배상을 할 경우 손해배상 한도액은 50만원이 적용되고, 운송물의 가액에 따라 할증요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각 운송가액 구간별 최고 가액이 적용됨을 명시해 놓도록 하고 있음.
- 따라서, 소비자의 경우 운송장에 별도의 운송물 가액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택배 운송물인 골프채의 시중 판매가가 80만원이라 하더라도 50만원 한도로 배상을 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