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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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간경화 환자에게 근육주사를 한 경우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내과 |
| 질문 |
- 39세된 알코올성 간경화 환자로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던 중, 2008.8.28. 열이 있어 알타질(아스피린 계열)을 근육주사 받음.
- 이후 8.31. 둔부 통증 및 자반증 소견을 보여 타병원으로 전원하였고 우측 둔부에 20*20cm 혈종이 확인됨. - 범발성 혈액응고장애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9.1. 사망한 상태로 병원측 과실을 물을 수 있을지? |
| 답변 |
- 요양병원 입원당시 혈액검사상 혈소판 수치 및 PT검사수치에서 출혈성 경향이 있는데 근육주사를 하였고 이로 인해 혈종이 발생하여 증상이 악화된 경우라면 병원 측에 과실을 물을 수 있음.
- 일반적으로 알콜성 간경화증이 있는 경우 혈액검사상 혈소판 수치가 낮고 PT가 증가되어 있는 등 출혈경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의료진은 출혈을 예방하기 위하여 근육주사를 금해야 하고 혈소판 기능을 억제시키는 약제인 아스피린의 사용시 주의가 요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