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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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편도암 수술 후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경우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이비인후과 |
| 질문 |
- 인후통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편도선염을 진단받고 양측편도절제술 및 조직검사를 받음.
- 퇴원시 이상이 없다고 하였으나 1달이 경과된 후에 편도암이라는 통보를 받고 외래를 방문하여 추가검사를 실시함. - 편도암 2기로 수술(코만도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2일 후 급성 심근경색증 의증 하에 사망한 상태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
| 답변 |
- 편도암으로 원발암(편도암)의 제거, 경부임파선곽청술 및 유리피판을 이용한 코만도(commando)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이 경우 수술범위가 광범위하고 수술시간도 길어 심혈관계, 호흡기계, 신경계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이 높아 수술 및 수술 후의 관리에 있어 상당한 주의를 요하며 집중관리가 필요한 경우임.
- 수술 후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경우라면 수술상의 과실보다는 기왕 심장질환이 있었는지 여부 및 이에 따른 수술 전, 후 관리, 이상 증상에 따른 병원 측의 적절한 조치 등을 확인하여야 함. - 이 부분에 미흡함이 있다면 손해배상이 가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