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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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진단지연으로 망막박리가 발생된데 대한 보상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안과 |
| 질문 |
- 60대 남성으로 비문증이 발생하여 형광안저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고 일주일 후 의사를 방문함.
- 담당의사가 다시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이전 검사 결과에 의하여 '망막 출혈이 있는데 이유를 모르니 30일정도 기다려보자'는 설명과 30일분 약을 처방했고, 검은 물체가 점점 커져가는 증상으로 결국 망막박리 진단을 받게 됨. - 진단지연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
| 답변 |
- 진료기록을 통해 수술 전 과정(검사포함), 수술적용, 합병증 발생 후 병원의 대처 등에 대한 적절성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수술 전 수술 합병증에 대한 설명(내용 및 정도)이 있었는지 살펴볼 필요도 있음. - 망막박리가 언제 발생되었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진료 당시 망막박리 여부에 대한 추적검사를 하지 않은 사실, 유리체 출혈로 나타난 비문증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거대 열공의 망막박리로 진단되어 확대피해가 발생된 점 등이 인정된다면 보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