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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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비소세포 폐암 진단지연에 대한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내과 |
| 질문 |
- 2007.4. 물에 빠진 이후 흡입성 폐렴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여 흉부 방사선 검사상 폐렴이 확인되어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였고, 동년 6월 흉부 CT 소견상 결핵이 의심되는 소견이 확인되어 결핵치료를 시작함.
- 2008.1. 결핵치료 종료 후 추적 CT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폐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확인되어 타병원으로 전원함. - 타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소세포 폐암(ⅢB)으로 진단되어 항암치료 중임. - 폐암 오진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지요? |
| 답변 |
- 병원에서 시행한 흉부 방사선 검사 및 CT 검사를 재판독하는 것이 필요함.
- 결핵치료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객담검사를 통하여 AFB stain 및 AFB 균배양검사를 한 후에 결핵으로 확정 진단했고 이에 따른 투약을 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함. - 국소병변을 갖는 1기 또는 2기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수술적 절제가 시행되어 질 수 있고, 암세포는 진단 당시 질병의 진행정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진료과정상 과실여부를 확인하여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