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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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중고로 배송된 디지털카메라 반품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용품 > 카메라 |
| 질문 |
- 소비자는 2009. 7. 14. 인터넷사이트에서 사업자가 판매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함.
- 2009. 7. 16. 카메라를 배송 받아 배터리를 최초 삽입 했을 때 날짜 셋팅이 되지 않고 사진촬영 모드로 되어 있거나 사진도 색상이 어두웠는데, 주변을 통해 확인결과 이러한 제품은 신제품이 아니라는 의견을 들음. -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하니 카메라에 흠집만 없다면 가능하다고 하여 즉시 반품하였으나 포장 박스에 일부 흠집이 있다며 환급을 거부함. - 이런 경우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방안은? |
| 답변 |
- 소비자는 구입한 카메라가 중고제품이라는 사실에 대해 객관적인 입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이후 중고제품이라는 사실이 판정이 된다면 포장박스 흠집에 상관없이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중고품으로 판정이 어렵다면 구입후 7일 이내인 청약철회기간 이내이고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포장개봉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카메라의 재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외관을 손상시켰다면 사업자와 위약금을 협의하여 반품해야 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