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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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개인사정으로 펜션계약해지 및 계약금 환급요청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오락서비스 > 기타숙박시설 |
| 질문 |
- 여름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7월 20일 놀러 가기로 계획을 세움.
- 휴가지에 펜션을 예약하고 이용료 30만원 중 계약금 7만원을 입금함. -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 일정이 변경되어 숙박예정일 1주일 전에 펜션업체로 계약해지와 계약금 환급을 요청함. - 해당 사업체는 성수기이기 때문에 계약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함. - 계약 당시 성수기에 계약취소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들은 적이 없음. -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가? |
| 답변 |
- 계약금 7만원 중 4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음.
- 성수기는 사업자가 약관에 표시한 기간을 적용하되 약관에 관련내용이 없는 경우에는 다음의 기간을 적용함. * 여름시즌 : 7.15~8.24 * 겨울시즌 : 12.20~2.20 - 소비자의 경우 사업자가 따로 성수기 시즌을 고지하지 않았다면 숙박 예약한 기간이 성수기 시즌에 포함되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상에서는 성수기의 경우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제 시 사용예정일 7일전까지 취소 요구 시 총 요금의 10%공제 후 환급이 가능함. - 30만원의 10%인 3만원을 위약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 환급이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