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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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LCD창이 파손된 디지털카메라 무상수리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용품 > 카메라 |
| 질문 |
- 소비자는 2008. 9. 4. 중국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항공기 내에서 사업자가 제조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함.
- 이후 사용하지 않다가 2008. 12. 18. 처음 사용하려고 카메라 전원을 켜는 순간 LCD창이 세 갈래로 금이 감. - 사업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요구하니 LCD 파손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므로 소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함. - 이런 경우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방안은? |
| 답변 |
- LCD창의 금이 가는 것은 외부 충격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으나 정확한 원인규명이 쉽지 않음.
- 소비자의 경우 사업장에게 외부 충격에 의한 하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것을 요구한 후 그 내역을 검토하여 하자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원칙적으로 소비자의 카메라는 현재 품질보증기간 이내이고 사업자가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이란 사실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는 사업자에게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