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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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항응고제 복용에 대한 확인 없이 허리수술을 하여 하지마비가 발생한 경우 보상 가능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정형외과 |
| 질문 |
- 오래전 인공심장판막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던 환자로, 허리통증으로 해당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받음.
- 수술 후 지혈의 문제가 발생하여 혈종 등으로 추가수술을 받았으나, 혈종으로 인한 신경의 허혈성 변화로 하지마비가 발생함. - 해당병원에 수술 전 처치의 미흡에 따른 보상을 요구할 수 있나요? |
| 답변 |
- 일반적으로 항응고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 침습적인 시술을 하는 경우에는 최소 1-2주 가량 항응고제 복용을 중지한 후에 시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임.
- 응급으로 수술이 필요했던 경우라고 하더라도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정도가 아니었다면 수술 전 지혈과 관련된 검사를 시행하여 이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시술을 해야 하며, 이에 대한 확인없이 수술을 진행하여 혈종이 발생된 후 이로 인한 하지마비가 발생하였다면, 해당병원에 하지마비 발생에 따른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