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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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PDP TV 패널 무상수리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용품 > TV |
| 질문 |
- 소비자는 2006. 5. 사업자가 제조한 PDP TV를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2009.3.초부터 화면의 절반 정도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 사업자에게 AS를 의뢰한 바 패널을 교체하여야 한다며 수리비 28만원을 청구함.
- 사업자는 판매 당시 패널의 평균수명시간이 수만 시간이 된다고 광고하였으나, 현재 사용시간이 6,000시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패널을 유상으로 교체하여야 한다면 부당한 광고라고 생각됨. - 이런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은? |
| 답변 |
-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PDP패널의 보증기간은 2년이고 소비자가 확인 가능한 타이머가 부착된 제품으로 5,000시간을 초과한 경우에는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따라서 소비자의 경우 이 기준에 의할 경우 보증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보이므로 유상수리를 받아야 함.
- 다만 사업자가 판매 당시 패널의 보증기간에 대해 별도로 보증기간을 정한 사실이 있다면 소비자는 이 사실에 대해 객관적인 입증을 한후 사업자에게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