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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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간암 진단지연에 대한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내과 |
| 질문 |
- 2000.1. B형 간염 보균자 진단을 받았고, 2003.10.4. 입원시 간기능 검사 중 GOT/GPT가 249/134 U/L(정상, 40 이하/ 40 이하)으로 높고 r- GT 수치도 290U/L(정상 55 이하)으로 증가하였으나 알콜성 간염으로 진단하고 추가 검사를 하지 않았음.
- 이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B형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제픽스(라미부딘)약물을 처방받아 2004.10.까지 복용하였고 이후에도 간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계속 받아 왔으나 혈액검사 외 특별한 검사를 받지 못했음. - 2006.4.11. 피곤함이 계속되어 호소하자 초음파 검사를 권유하였고, 대학병원 진찰결과 간암 및 간경화로 진단된 상태로 간암진단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요? |
| 답변 |
- 만성B형 간염의 경우 간경변으로 진행되거나 간암이 발생될 확률이 높음.
- 만성B형 간염의 경우 최소 1년에 1회의 초음파 검사와 년 3~4회의 간기능 검사가 요구되며 간암 표식자 검사인 알파페토프로테인(AFP) 검사도 간암의 조기발견에 유용함. - 간암일 때도 간기능 검사(GOT,GPT) 수치가 정상인 경우가 있어 초음파 검사는 적어도 1년에 1회를 권하고 있음. - 따라서 이러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간암 진단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