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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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CPU보드가 고장난 닌텐도의 무상수리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전자게임기구 |
| 질문 |
-인천공항 신라 면세점 코너에서 전자게임기를 구매하여 사용 중 전원이 켜지지 않는 고장이 발생하여 한국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의 뢰함.
-CPU 보드 고장으로 판명되어 무상수리가 가능하지만, 본체에 제품번호 라벨이 없다며 수리비 6만원을 청구함. -라벨은 없지만 품질보증서가 있는데 무상수리가 되지 않는것은 납득할 수 없고, 제품번호 라벨을 아이들이 쉽게 손닿는 케이스 뒷면 부분에 붙여 놓고 라벨이 떨어져 없거나 지워지면 무상수리를 거부하는 것은 부당함. -이렇듯 보증수리를 받는데 중요하게 식별되는 라벨을 케이스 뒷면에 붙여두면 아이들은 호기심에 쉽게 뗄 수 있을 것이므로 품질보증서를 가지고 있고 품질보증서에도 제품번호가 명기되어 있음. -무상수리 가능한지? |
| 답변 |
-본체에 제품의 고유번호(시리얼번호)는 원칙적으로 '정품'여부를 판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고유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라벨이 제거되었다면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무상수리는 어려울 것임.
-그러나, 제품의 품질보증서에 시리얼번호가 기재되어 있다면 이를 근거로 정품으로 인식 가능할 것이므로 보증서와 구입영수증 등 정품구입 관련 자료를 확보한다면 무상수리 처리 가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