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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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한 통신요금 계약이행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정보통신서비스 > 이동전화서비스 |
| 질문 |
- 약 5개월 전 친구와 함께 판매직영점에서 일하게 되어 L통신사로 이동전화 번호이동 함.
- 번호이동시 점장과 부점장이 본인은 직원이니 업무시간대에 사용한 요금은 전부 회사에서 부담한다고 하여 그 말만 믿고 비싼 휴대폰을 484,000원에 24개월 할부로 구입함. - 한 달 뒤에 요금청구서를 보니, 무려 20만원이 넘게 나와 점장한테 얘기하니 전산처리를 잘못한 것 같다며 계좌이체 되지 않게 해주겠다고 했으나 처리가 되지 않고 몇 개월째 요금미납으로 정지가 된 상태임. - 지금은 채권추심의뢰기관에서 통고장이 날라 옴. - 분명 업무시간에 사용한 요금은 회사에서 내준다더니, 그 말에 대해선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도 않고 퇴사하라고 종용함. - 아직도 휴대폰 요금 100만원이 미납 처리된 상태임. - 미납요금 피해보상 가능한지? |
| 답변 |
- 소비자상담 관련 유관기관에서는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로 인한 분쟁 시 소비자의 직접적인 피해에 대해 합의권고 해드리고 있음.
- 여기서 소비자란 소비자보호법상 소비생활을 위하여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자로 정의되어 있음. - 회사와 직원간의 분쟁으로서 소비자로 볼 수 없어 우리 원에서 도움드리기 어려움. -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02-132, 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