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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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시중가보다 비싸면서 순종이 아닌 고양이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애완동물기타 |
| 질문 |
- 충무로 애견샵에서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분양받았음
- 65일 됐으며, 종류는 페르시안 삼색이고, 애견샵에서 예방주사는 한 달 후에 맞히라고 함 - 인터넷 검색 중 시중가의 2배 이상을 주고 샀다는 걸 알게 되었음 - 건강검진 하러 가서는 구매한 고양이가 순종이 아니며, 태어난 지는 45일정도 된 것 같아, 너무 어려서 예방접종이 안 된다고 함 - 애견샵으로부터 속은 점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 답변 |
- 아래 규정을 근거로 사업자에게 서면(내용증명)으로 이의제기하기를 권고함
- 아래 기준에 근거한 계약서를 미교부한 경우에는 24시간이내 계약해제를 할 수 있으며, - 기간이 초과한 경우에는 혈통의 허위사실 입증여부에 따라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판단됨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애완동물을 판매할 때 다음의 사항이 기재된 계약서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함 1) 분양업자의 성명과 주소 2) 애완동물의 출생일과 판매업자가 인수한 날 3) 혈통, 성, 색상과 판매당시의 특징사항 4) 면역 및 기생충 접종기록 5) 수의사의 치료기록 및 약물 투여기록 등 6) 판매당시의 건강상태 7) 구입시 구입금액과 구입날짜 - 가격은 계약 당시 소비자와 사업자가 합의한 계약조건이므로 추후 타사업장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다 해서 해약요건이 될 수는 없음 - 사업자가 '순종'이라 판매를 했으나, '잡종'임이 밝혀진 경우라면 허위사실고지 등으로 이의제기할 수 있다 사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