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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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시동꺼짐 하자 개선되지 않는 차량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자동차수리·점검 |
| 질문 |
-2000년 5월 구입한 승용차가 2009년 1월 터널 운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일이 발생함.
-간신히 재시동하여 터널을 빠져 나와 내리막길을 운행하는데 다시 시동이 꺼져 브레이크도 듣지 않고 조향기능도 안 되는 상태에서 겨우 사이드브레이크로 정지하였음. -며칠 후 다시 시동이 꺼져 보험 서비스를 신청하였다가 잠시 후 시동이 걸려 그대로 운행하였고, 며칠 후 또 시동이 꺼졌다가 약20분 후 재시동이 되었음. -이후 다시 시내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을 견인하여 제작회사 서비스센터에서 13만원에 수리 받았으나, 수리 후 곧 또 시동이 꺼짐. -이후에도 계속되는 수리에도 불구하고 시동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수리할 때마다 수리비는 계속 들어가고 있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
| 답변 |
-동일한 하자로 13만원을 들여 수리하였는데 하자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는 수리에도 불구하고 같은 상태라면 매번 수리가 원인을 정확히 찾지 못한 상태로 이루어지고 그때마다 수리비를 지불하였다는 것인데, 수리비의 지불은 수리를 완벽하게 하여 하자를 개선시켜준다는 전제라고 볼 수 있으므로 첫 번째 수리 이후 수리비는 환급을 요구하여도 될 것으로 생각됨.
-또한 비록 품질보증기간은 경과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로 수리가 반복되었는데도 원인수리를 못하여 하자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잔존가치의 보상을 제조업체에 요구하여도 될 것으로 생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