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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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경피적 내시경 추간판절제술 후 재수술 받은 것에 대한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신경외과 |
| 질문 |
-37세 남자로 허리 통증과 우측 하지 저린감으로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진단하에 경피적 내시경 추간판절제술을 받음.
-수술 후 요통과 양하지 통증이 지속되어 운동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MRI 검사상 재발소견을 듣고 퇴원함. -증상이 지속되어 재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타병원으로 전원하여 정밀검사 받은 결과,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여 척추후궁절제술 및 수핵제거술을 받음. -수술미흡으로 재수술을 받게 된 경우이므로 재수술에 따른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
| 답변 |
-충분히 신경을 압박하는 수핵을 제거하고 신경근과 신경낭이 완전히 감압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함.
-방사선 판독상 일부 디스크가 잔존하면서 신경낭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면 통증의 원인은 수술 미흡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피신청인 병원의 미흡한 수술로 탈출된 추간판을 불충분하게 제거하여 수술 후 장기간 운동 및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증상이 지속되었고, 이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었음이 인정될 경우 일부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