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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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택배 운송 중 파손된 디지털 피아노 수리비 배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택배화물운송서비스 |
| 질문 |
- 택배사에 디지털 피아노를 택배 우송을 의뢰하고 택배비로 40,000원을 지불함.
- 운송 중 디지털 받침대 부분이 일부 훼손되었음을 인지하고 항의한바 택배사도 과실을 인정하여 사진을 보냈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내용증명으로 수리를 요구한 상태임. - 광주광역시 소재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니 수리비용으로 150,000원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보상 방법은? |
| 답변 |
- 상법 제135조(손해배상책임)에 의거 운송인은 운송물의 수령, 인도, 보관과 운송에 관하여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 하 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운송물의 멸실,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면하지 못하며, 택배 표준약관 제20조 (손해배상) 및 택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음.
- 이 건 택배 운송 중 파손된 부위가 수선이 가능하므로 택배 표준약관 제20조(손해배상) 및 택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수선이 가능한 경우 무상 수리 또는 수리비 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수리 또는 수리 후 해당하는 수리비용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음. - 택배 운송물의 파손 상태를 사진으로 택배사에 보낸 상태이고, 택배사에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반응이 없다면 소비자보호기관이나 단체 등에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서면 접수하면 피해구제 접수하여 합의권고를 해 드릴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