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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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뇌경색 치료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신경과 |
| 질문 |
-71세 환자로 마비와 허약감을 호소하며 타 병원에서 CT 등의 검사를 받고 경과를 살펴보던 중 우측 마비가 나타나 해당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료받음.
-그러나 현재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2급 진단 받음. -신속한 대처 및 진단을 위한 적절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
| 답변 |
-급성뇌경색의 Treatment[부분 폐색된 혈관의 재개통 치료 golden time이 첫증상(허혈성 경색이 아닌 급성경색반응)]발현후 3-6시간 내에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함.
-따라서 환자에게 발생된 뇌경색의 첫증상 시기를 빠르게 판단하고 Treatment golden time 내에서 보다 신속하게 적절한 검사 (diffusion MRI 등) 및 조속한 치료(혈관재개통에 대한 노력)에 주의를 기울였으나 장애가 발생된 경우 의사측 과실로 인정되지 않으나 이러한 조치가 소홀히 하였다면 이후 발생된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므로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