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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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무늬가 없어지는 꽃무늬 원피스 보상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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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류·섬유신변용품 > 의류·섬유신변용품 |
| 질문 |
모직 소재의 꽃무늬 원피스를 구입하여 2～3회 입은 후 양쪽 겨드랑이의 꽃무늬가 하얗게 변해 없어졌습니다.
교환받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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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제품의 염색 상태를 확인한 후 이상이 있을 경우 제조업체나 구입처를 통해 제품교환이나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직 원피스의 꽃무늬는 프린트(나염)된 제품으로 착용 시 땀이 많이 발생되는 여름철에 무늬가 없어지는 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제품은 착용 중에 땀이 많이 나고 마찰이 많은 겨드랑이 부위가 땀에 젖은 뒤 마찰이 되어(濕潤摩擦) 변퇴(탈)색되었거나, 모 섬유가 서로 엉켜 섬유가 뒤틀리는 경우 안쪽에 프린트되지 않은 흰 부위가 겉으로 나와 무늬가 없어진 경우로서, 이런 경우를 나염무늬의 반점이라고 부르는데 품질이 미흡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제조사나 구입처를 통해 제품교환이나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만일, 제조업자가 품질불량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사고제품과 동일 원단으로 시험검사를 통해 원인규명을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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