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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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뇌경색 치료 지연에 따른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한의원 |
| 질문 |
-43세 여자 환자로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후 약물치료 중 우측 편마비와 구음장애가 나타나 침시술을 받음.
-이후 증상이 악화되어 신청외 병원을 방문하여 급성뇌경색, 중대뇌동맥 협착 진단하에 항응고제 및 항혈소판제 등을 투약 치료 받음. -편마비와 구음장애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으며 뇌병변 2급 2호 장애 판정 을 받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
| 답변 |
-뇌졸중의 경우 증상이 확이된 즉시 영상검사를 시행하여 뇌출혈과 뇌경색을 구분한 후 원인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병행하면서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임.
-만약 뇌경색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지 3시간 미만이라면 항응고제 투약을 통한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음. -따라서 증상 발현 3시간 이후에 병원을 간 경우인지 당시 촬영한 뇌 CT 필름 판독, 그리고 혈압 정도를 확인하여 항응고제 투약 기준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검토되어야 함. -따라서 항응고제를 투약되었더라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느나 뇌졸중이 의심되는 경우인데도 침시술만 시행하거나 검사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을 권고하지 않았다면 최선의 조치를 다 한것으로 볼 수 없어 악화에 따른 배상요구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