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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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위관 삽입을 하고 있었으나 전해질 교정 미흡으로 심정지 발생한 경우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내과 |
| 질문 |
- 알콜성 간질환자로 위관출혈이 있어 입원함. 위관삽입 후 금식을 하고 있었고 이후 알콜성 섬망이 발생하여 진정제를 투여받고 중환자실에서 지냄.
- 계속되는 혈압저하에 대해 생리식염수 주입을 계속 받았고, 이후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함. - 병원에 입원과정동안 적절한 혈액검사가 없었고, 알콜성 섬망이라며 방치된 상황이었음. - 전해질이 불균형하여 심정지가 일어났다고 했는데 이 경우 병원측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 |
| 답변 |
- 심정지 발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아야 함.
- 저칼륨혈증과 심장정지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 - 전해질 불균형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면, 일반적으로 금식인 상태에서 위관으로 분비물이 자연 배출되고 있는 경우 전해질에 칼륨의 소실이 가능한 경우이므로 정기적으로 칼륨 수치를 확인하고 보충해 주어야 함. - 입원당시 전해질 관련 결과가 어떠한지, 검사가 정기적(최소한 주 3회 이상)으로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보충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여야 함. 이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경우 일부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어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