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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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염색불량인 가죽가방 배상금액 조정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류·섬유신변용품 > 기타가방 |
| 질문 |
- 2년 전에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가죽 가방을 1,995,000원에 구입함.
- 구입 후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가죽 색상이 부분적으로 변색되어 판매처에 이의를 제기함. - 한국소비생활연구원에서 해당가방을 심의한 결과, 가방의 염색불량으로 제품 불량으로 심의됨. - 판매처에서는 품질보증기간이 경과하였으므로 제품의 잔존가치인 구입가의 40%만 배상을 해준다고 함. - 이 경우에 판매처가 제시한 배상 금액이 적당한 것인지? |
| 답변 |
- 가죽 가방의 경우에는 내용연수가 3년이고, 사용기간은 구입일시로부터 기산을 하기 때문에 2년에 해당함.
- 따라서 해당 제품의 잔존가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배상비율표에 의거할 때, 구입가의 40%라고 볼 수 있음. - 소비자가 사업체가 제시한 배상 수준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소액심판을 제기하는 방법밖에 없으나, 소비자의 주장이 인용될 가능성은 높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