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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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6개월만에 시동꺼짐 현상이 5회 발생한 다목적 승용차량의 구입가 환급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다목적승용차 |
| 질문 |
- 6개월 전 LPG엔진이 장착된 7인승 다목적 승용차량을 구입하여 운행하던 중, 주행거리가 약 12,000km부터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베이퍼라이져 교환, 점화장치 교환, ECU교환 등 현재까지 4회의 수리를 받음.
- 하지만, 최근 서행상태에서 다시 시동이 꺼져 재시동을 해보았으나 별문제 없이 시동이 걸려 별 생각 없이 운행을 하였으나, 시동꺼짐 현상이 하루에도 두번 정도 계속 발생함에 따라 서비스센터에 확인을 요청하자 다시 관련 부품에 하자가 있다고 하며 차량교환을 해주겠다고 하였으나 구입가 환급을 해달라고 하니 차량교환만 가능하다고 함. - 더이상 LPG엔진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아 구입가 환급을 받고 다른 회사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 답변 |
- 구입가 환급 가능.
- 주행중 시동꺼짐은 주행중 안전도와 관련 중대한 결함으로 볼 수 있음.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9-1호)에 의하면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 여 12개월 이내에 동일하자에 대해 3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4회째)한 경우 차량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음. - 구입가 환급을 받을 때에는 제조사에서 등록세, 취득세 등 제비용을 포함하여 환급을 해주어야 할 것임. - 따라서, 동 건 차량의 경우 중대한 결함에 의한 차량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