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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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이사도중 첼로 파손에 따른 수리비 배상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포장이사운송서비스 |
| 질문 |
- 소비자가 '08년 7월 포장이사를 하였는데, 이사 후 살펴보니 첼로의 외면이 찢겨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업체에게 항의하니 사업자는 처음부터 찢겨 있었다고 주장함.
- 소비자가 첼로 A/S센터에 수리를 의뢰하니 수리비로 100여 만원이 소요된다고 함. - 이 경우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수리비 배상을 받을 수 있을 지? |
| 답변 |
- '이사화물 표준약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14조(손해배상)에 따르면, 사업체가 이사화물의 정리, 운송 등에 대해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입증하지 않는 한 이사화물의 파손에 대해 책임을 면키 어렵게 되어 있음.
- 본건의 경우처럼 첼로의 경우 부피가 크고 운송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물품이라면 사업자가 계약이나 포장 당시 하자가 있었다면 당연히 소비자에게 사전에 이를 고지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사업체는 첼로의 수리비 배상에 대해 책임을 면키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