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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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전자게임기구 게임카드 인식오류로 인한 무상수리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전자게임기구 |
| 질문 |
-오픈마켓에서 전자게임기구를 312,290원에 주문하고 신용카드 일시불로 결제함.
-게임기구를 사용 중 게임카드를 끼워도 인식이 되지 않아 A/S센터에 수리를 요구하자, 고장원인이 게임카드를 인식하는 접촉부위에 이물질이 묻어서 접촉 부위가 부식되었다며 유상수리를 받으라고 함. -접촉부위만 국부적으로 부식되었다고 하나 만약 사용과정에서 모르는 사이에 음료수나 산화물질이 들어갔다면 분명히 게임기 주변에도 얼룩이 지거나 다른부위도 산화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됨. -접촉부위에 고의로 산화물질을 넣거나 침수시킨 적이 없어 산화물질에 의한 부식이라는 주장을 납득할 수 없음. -부식된 부위의 정확한 사실조사 통해 객관적인 자료 해명 및 해명하지 못할 경우 제품의 교환이나 환급가능한지? |
| 답변 |
-게임기구의 접촉부위가 사용과정에서 이물질 부착으로 인하여 부식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유상수리 받아야 함.
-게임기구의 부식된 부위의 사진 등을 정밀 판독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수리비를 지불하여야 할 지 여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음. -만약 소비자의 사용상 과실에 의한 부식으로 판명되면 품질보증기간 이내라 하더라도 수리비를 지불하여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