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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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주행 중 시동꺼짐으로 인해 3회의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 재발한 소형승용차의 교환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신청인은 7개월 전 소형승용자동차를 구입한 후 차량 인도시 시동이 꺼져 딜러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엔진관련 부품을 수리하였다고 하며 차량을 인도하여 다시 운행함.
- 다시 1개월 후 동일현상으로 청주의 서비스센터에서 각종 센서류를 다시 교환수리 받았으며, 또 1개월 후 주행 중시동버튼 작동이 되질 않아 청주공장에 다시 견인하여 각종 부품들을 수리 받음. - 차량 출고 3일만에 다시 하자가 발생하여 딜러에게 차량상태를 확인시켜 주고 차량교환을 요구하였으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교환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함. - 차량교환 조건이 어떻게 되고 차량교환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 답변 |
- 차량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가능함.
-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은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으로 판단되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 동 건 차량의 경우 차량 구입시부터 서비스센터에 시동꺼짐 현상으로 3회의 수리를 받았으며, 그 수리내역은 서비스센터에 기록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시 동일한 하자가 발생하였으므로 차량교환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위 고시 2009-1)에 따르면 12개월 이내에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여 동일하자에 대해 3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4회째)한 경우 차량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