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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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합성유와 플러싱오일로 사용을 이유로 차량 엔진의 무상수리 거부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2006년 9월, 소형자동차를 구입함.
-주행거리:55,300km임. -2009년 3월, 주행 중 100km이상 속도가 오르지 않고 차량에서 땅땅거리는 소리가 들려 자동차제작사에 수리를 의뢰함. -엔진오일 교체 시 합성유와 플러싱 오일(엔진세척제)로 교체를 했다며, 정품오일이 아니므로 보증수리를 해줄 수 없다고 함. -엔진보증기간은 5년, 10만KM임. -오일 주유가 불법사항도 아닌데 무상 수리 거부는 부당한 것 아닌지? |
| 답변 |
-자동차 제작사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자동차의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하자 발생 시 무상 수리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사용상의 과실이 없는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 한함.
-자동차 사용자 매뉴얼에는 사용가능한 오일류를 표기해 놓고 있음. -합성유와 플러싱 오일로 인하여 엔진에 하자가 발생하였다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므로 합성유 및 플러싱 오일 제조사, 자동차 제작사 입회하에 원인규명 절차가 우선되어야 함. -원인규명 절차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에 무상 수리를 요구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