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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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동의없이 부당인출된 콘도회원권 가입비 환급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오락서비스 > 콘도회원권 |
| 질문 |
- 2005. 1월경 헬스클럽 가입 시 콘도 미니엄의 회원권유를 받고 스마트 카드를 발급받으며 관리비 약 50만원을 현금 지불함.
- 2005. 12월경 콘도사업자가 전화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며 한 달에 1만 2천원인가 1만 4천원정도 1년간 납부하면 된다'고 권유 하였고, 필요 없다고 하자 '일단 받아보고 필요 없으면 카드를 다시 보내주시면 됩니다.'라고 함. - 물론 언제까지 다시 보내야 된다는 말은 못 들었음. - 또한, '카드를 보내려면 통장번호를 알아야 된다'고 하여 통장번호를 알려줬고, 수 일만에 회원카드와 숙박예약 가능업소 명단이 기재된 안내 책자가 우편 배송 되었을 뿐, 계약서나 약관 등이 없었기에 신경 쓰지 않고 잊음. - 얼마 전 통장을 정리하다 보니 1월말 경부터 59,600원씩 2회가 인출되었고 사업자에게 전화하여 계약 무효와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거절 당함. - 대응 방안은? |
| 답변 |
- 소비자가 동의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CMS 자동이체를 진행할 수 없을 것임.
- 우선은 거래 은행이나 금융결제원을 통해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소비자의 동의가 없는 상황에 해당이 되는 경우 사업자가 임의적으로 소비자의 계좌에서 대금을 인출해 나갈 수는 없으므로 금융결제원 등에 이의제기하는 것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