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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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주행 중 시동꺼짐 하자로 유상수리한 차량, 봄베 수리비 환급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중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000 차량을 2005.10.31 구입하여 약 130,000Km 주행하였음.
- 차량을 인도받았는데, 주행 중 시동꺼짐 하자로 2007.5 주행거리 93,409Km에서 자동차회사측 정비사업소를 방문하니 연료필터에 이상이 있는데, LPLi 방식은 연료필터가 봄페 내에 있어 봄페 전체를 교환해야 한다고 하여 유상으로 수리했었음. - 2008.1.2 자동차회사측 리콜 소식을 듣고 1.3 제조사측에 수리비 환급 요구를 하였지만 소급 적용하여 환급해줄 수 없다며 거절함. - 수리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
| 답변 |
- 리콜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의 품질 결함에 대하여 자동차회사가 스스로 차량결함을 인정하고 보증 수리하겠다는 의사표시로 볼 수 있음.
- 리콜 차량은 자동차회사가 비용을 부담해 수리한다는 내용을 공시하고 있으므로 소비자가 수리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음. - 다만, 수리 과정에서 리콜 대상 부품이 아닌 곳의 하자를 발견해 소비자가 함께 수리를 요청했다면 그 부분에 대하여는 수리비를 지불하여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