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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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유통기한이 일주일 남은 우유의 변질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식료품·기호품 > 우유 |
| 질문 |
- 8월16일 (일)에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900mL의 우유를 구입하였는데 구입 당시 유통기한은 8월22일까지인 것을 확인함.
- 하루 동안 냉장 보관던 우유에 미숫가루와 두유를 혼합하여 마시던 도중 뻑뻑하고 맛이 이상하여 우유를 확인해보니 두부 상태가 되어있음. - 200-300ML정도 마신 거 같은데 배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됨. - 유통기한이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변질된 걸로 보아 슈퍼마켓의 관리부주의나 제조사의 제조과정에서 잘못된 거 같은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
| 답변 |
-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변질된 경우에는 구입가 환급이나 교환을 요구할 수 있음.
- 변질된 식품을 먹고 배탈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음. - 유통기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제품이 변질 되는 경우는 주로 유통 중 우유를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방치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