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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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연료내 수분함유로 시동꺼짐 현상 발생된 다목적승용차량의 무상수리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다목적승용차 |
| 질문 |
- 3년 전 디젤엔진이 장착된 다목적승용차(A/T)를 구입하여 운행하던 중 최근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수리를 요청하자 연료 내에 수분이 많아 연료펌프 등에 손상이 가서 그렇다고 하며 무상수리가 불가하다고 함.
- 자동차를 구매할 때에 엔진 및 변속기에 대해 품질보증기간이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은 3년 또는 6만km로 되어 있어 구입하였는데 명확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수분이 함유되어 무상수리가 불가하다고 함. - 어떻게 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나요? |
| 답변 |
- 원인규명 후 무상수리 가능함.
- 경유자동차의 경우 연료내에 수분이 함유되어 시동이 꺼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주유소의 연료불량, 차량의 연료필터 관리불량, 차량의 부품 불량 등에 의해 발생될 수 있음. - 보증기간이내에 제조사에서 무상수리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거부사유를 정확히 소유자에게 안내를 해주어야만 그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음. - 만약 제조사에서 연료의 품질 등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무상수리를 해주어야 함. - 또한 주유소의 불량연료로 의심이 되면 한국석유품질검사소 또는 주유소와 공동으로 유류를 채취하여 봉인한 후 검사를 맡겨 확인을 한 후 그 책임소재를 밝힐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