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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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이사업체 과실로 파손 및 분실된 제품 배상지연으로 인한 처리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포장이사운송서비스 |
| 질문 |
- 포장이사를 하고자 사업체에 견적을 받고 총 600,000원으로 이사 계약함.
- 이사당일 7시까지 오기로 했으나 20분쯤 지각하여 이사준비를 시작함. - 이사를 하면서 점심도 중국음식이 싫다고 하여 집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비싼 점심을 사줌. - 4시경 이사를 대충 끝내고 확인을 하던 중 책상 다리가 부러지고 거울이 하나 깨져있었음. - 직원에게 얘기하니 사무실에 들어가 얘기를 하고 파손에 대한 배상을 해주겠다고 함. - 다음 날 확인하다 보니 가방이 두 개 분실되고 없음. - 이사하던 중 가방과 옷은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를 했었고 포장을 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음. - 사업체에 연락하여 얘기하니 처음에는 인정을 하면서 배상을 해주겠다고 하고, 연락을 다시 준다고 함. -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다시 연락하니 파손된 제품은 배상해주겠지만 분실된 물품은 사업자의 과실이 아니라며 배상 못해주겠다고 함. - 처음에 분명히 분실을 인정했는데 지금은 발뺌하고 있음. - 이런 일이 발생할 것 같아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녹취를 했다고 얘기하니 보상은 해주겠지만 너무하다며 오히려 사업체에서 화를 냄. - 또 다시 하루가 지난 상태인데 배상을 해준다고 하면서 계속 지연시킴. - 피해배상이 가능한가? |
| 답변 |
- 배상이 가능함.
-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이사화물의 멸실?파손?훼손 등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액은 사업자가 직접 배상하되 피해물품이 보험에 가입되어 지급받는 경우에는 동 금액을 차감한 후 배상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