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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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수면제를 위염약으로 잘못 조제한 경우 보상가능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약국 |
| 질문 |
- 고혈압, 심장병으로 병원에서 약물처방 받던 중 위염으로 약을 처방받아 2개월 정도 복용했음.
- 약물 복용 후 이유 없이 정신을 잃어 신경과 외래진료, 뇌검사 및 정신과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했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그래서 당시 복용했던 처방전을 확인해 보니 해당 약국에서 약물을 잘못 조제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 이런 경우 병원비 등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
| 답변 |
- 약국의 조제 과실로 불필요한 검사 등을 받았다면 불필요한 검사 부분 등에 해당되는 부분의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음.
- 다만, 약국의 조제 과실로 불필요한 검사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신경과 외래진료, 뇌검사 및 정신과 검사 등을 받은 진료비 내역서, 의무기록지(또는 진단서), 약물이 잘못 조제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처방전, 처방된 약물 등의 자료 확보가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