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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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구입 3일 만에 작동불량으로 반품한 노트북, 구입가 환급 요구 건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정보통신기기 > 노트북컴퓨터 |
| 질문 |
- 2009. 2. 27 A사 신상품 노트북을 구입, 당일 매장에서 간단한 작동테스트 및 사양을 확인하고 구입함.
- 이틀 후 세팅을 위해 노트북을 켜보니 작동하지 않음. - 제조사 '불량판정서' 받아오라는 안내, 제조사에 점검을 요청하니 조립하자로서 제품 불량 아니니 수리를 받으라는 입장임. - 구입 3일차, 사용하지도 않은 고가 신상품 노트북의 상판을 해체해서 수리하라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처방임. - 소비자 과실 아닌 명백한 제조상 결함인데, 과연 수리를 받아야 하는지? |
| 답변 |
- 노트북 특성상 중요부품이 얇은 두께의 틀 안에 빈 공간 없이 정교하게 조립되어있는 만큼, 외관상 한쪽 상판이 불룩 튀어나온 상태라면 ""중요수리""로 보아야 하는 바, 최소한 교환을 요구해 볼 수 있다는 판단임.
-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구입 10일 이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규정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