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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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mp3수리 시 배송비 부담을 시키는 경우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용품 > 기타음향기기 |
| 질문 |
- 구입한지 8일 만에 고장이 나서 배송비를 물어가며 무상 A/S를 받았음.
- 한 달 보름을 쓰고 또 고장이 났음. - 이번에도 배송비를 부담해야 무상 A/S 해주겠다고 함. - 사업자 측에 전화하니 배송비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함. - 2만 5천원을 주고 샀는데 배송비가 기계 값을 넘을 것 같음. - 배송비를 내야 하는지? |
| 답변 |
-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의 ‘일반적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소비자피해에 대한 보상은 원칙적으로 물품의 소재지(소비자가 사용하는 장소)에서 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사업자가 소비자를 방문하여 처리하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운반비 등의 경비는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음.
- 휴대가 간편하고 운반이 용이한 물품의 경우 사업자의 소재지(수리 센터 또는 A/S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MP3등 휴대가 간편한 물품은 소비자가 물품을 휴대하여 사업자를 방문하여 수리를 받을 수 도 있음. - 이건의 경우 MP3는 휴대가 간편하므로 동일생활권 이라면 소비자가 택배비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자의 소재지와 소비자의 거주지가 지리적으로 원거리라면 사업자가 택배비를 부담해야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