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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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둔부 주사 후 신경 손상시 대처 방안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소아청소년과 |
| 질문 |
-8세된 자녀가 폐렴으로 개인병원에서 1주일간 통원 치료를 받으며 주사와 약을 복용하였고, 그 후 잘 모르고 지냈으나 3개월 후 아이가 좌측 다리를 저는 모습이 확인됨.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검사 받은 결과 주사 맞은 부위의 좌골 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하나 호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1년 정도 경과를 보자고 함. -병원에서 맞은 엉덩이 주사가 원인으로 보이나 명확한 입증 자료가 없어 병원 측과 협의가 어려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 답변 |
-좌골 신경 손상 진단이 되었고 그간 3개월간 다른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은 사실이 없다면 처음 개인병원에서 맞은 주사로 인하여 좌골 신경 손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병원 측에 진료기록부 복사를 요구하고, 3개월간 다른 병원에서 엉덩이에 주사를 맞은 사실이 없다는 국민보험공단의 본인의 진료 내역 확인 서류, 근전도 검사 결과 등의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좌골 신경 손상에 대한 영구 후유장해 진단이 되었을 경우 병원 측의 과실을 유추한 후 협의가 가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