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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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유방암 진단지연에 대한 보상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외과 |
| 질문 |
-40대 여성으로 2년전 병원에서 유방초음파와 유방촬영 검사 후 이상 소견이 없다는 설명을 들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2차례 더 방문하여 진료를 받음.
-최근 타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 3기로 진단되어 광범위유방절제술 등을 받은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
| 답변 |
- 당시의 내원기록, 진료기록(촉진 등), 방사선 촬영, 유방 초음파 및 조직검사(병리검사) 결과 등을 통해 일반적인 의사가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을 진단하지 못했다면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 추적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은 상태에서 2년 정도 진단지연이 되었다면, 진단지연으로 피해(암 병기)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됨. - 다만, 어떤 경우에는 검사 결과상 병변을 찾기 힘들 수 있었던 이유(추적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종양이 당시 검사결과에서는 이상소견으로 보이지 않았을 경우 등)가 있었다면 보상받기 힘들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