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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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구입후 10일만에 폐사한 애완견, 피해보상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애완견 |
| 질문 |
- 2009.7.26 애완견 판매업소에서 말티즈를 25만원에 구입함.
- 동 애완견이 3일 만에 상태가 좋지 않아 판매업소에 반납하고 비글로 교환받았으나 다시 마음에 들지 않아 푸들로 교환함. - 그러나 구입 후 10일 정도 경과 후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후 폐사하여 판매업소에 이의제기하니 죽은 애완견을 묻어주라고 하였고, 이에 매장 후 피해보상을 요구하니 다른 애완견을 원가에 제공하겠다고 함. - 피해보상 방안이 무엇인지? |
| 답변 |
- 교환이나 구입가 환급은 요구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판매업자와의 협의가 필요함.
-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구입 후 15일 이내 폐사시 소비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함. - 동 경우 동물병원의 진단서를 근거로 피해보상이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사체 부검을 통한 폐사원인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부검비 등을 감안하여 협의하여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