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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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잡지의 과월호를 구입하였는데 상태가 중고책 수준인데 대한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도서·음반 > 잡지 |
| 질문 |
- 인터넷과 서점에서 동시에 발간하는 게임관련 잡지 과월호(예전에 발매된 책)를 이번에 인터넷을 통해 구매함.
- 받고 보니 여기저기 닳고, 눌린 자국, 바닥 등에 긁힌 자국이 있었음. - 가격도 새 책과 똑같이 받는데다가, 판매하는 인터넷판매처의 그 어느 곳에도 물품의 품질이 중고 책과 같다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책의 상태에 대한 불만을 판매자에게 이메일로 항의하며 새 책으로 교환을 요구함. - 고객변심으로 생각하여 환불은 해주겠으나 지난 호는 택배비를 선불로 보내달라고 함. - 책의 가격은 새 책과 동일하게 판매하고, 또 그 품질이 중고책과 같다는 내용은 일절 알리지 않으면서 우선 판매 후 소비자가 항의해 오면 알리지도 않았던 사실을 소비자의 단순변심으로 취급, 소비자가 택배비를 부담해서 반품하고 다시 물품 확인 후에만 환급하겠다는 판매자측의 태도임. - 어떻게 해야 하는지? |
| 답변 |
- 새 책으로의 교환을 요구할 수 있음.
- 품질상태 불량으로 반품 시 반품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 측에서 부담해야 함.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거 7일 이내 청약철회를 요구할 수 있으며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취소 시 반품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함. -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로 소비자보호기관이나 단체 등으로 관련 자료를 보내어 피해구제접수를 하면 합의권고를 받을 수 있음. |